새크라멘토에서 대형 장비로 운반된 몬스터 잼 트럭에 불이 붙었습니다.

작성자: 제레미아 마르티네즈, 잭 보에토

게시일: 2023년 8월 29일 / 오전 10시 51분(PDT)

업데이트 날짜: 2023년 8월 29일/오후 5시 43분(PDT)

(FOX40.COM) - 화요일 아침 새크라멘토의 50번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중 대형 장비에 의해 운반된 몬스터 트럭 두 대가 화염에 휩싸였습니다.

새크라멘토 소방국에 따르면 34번가 근처 동쪽 차선에서 트랙터 트레일러에 불이 붙었습니다.

소방당국은 운전자가 트랙터가 화재에 휘말리기 전에 트레일러에서 트랙터를 빼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.

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견인 트럭 4대가 몬스터 트럭 2대와 트레일러를 고속도로에서 몰아낼 수 있도록 약 3시간 동안 출구를 폐쇄하면서 화재가 해당 지역의 아침 교통에 영향을 미쳤습니다.

이번 사건으로 부상자는 없었다.

피해를 입은 몬스터 트럭 두 대는 메갈돈(Megaldon)과 스쿠비두(Scooby-Doo)로, 둘 다 전국 및 전 세계의 몬스터 잼(Monster Jam) 행사를 위해 운행됩니다.

새크라멘토의 한 운전자는 고가도로에서 트레일러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하고 대형 장비에 불이 붙는 모습을 영상으로 포착했습니다.

CHP는 오전 8시 30분쯤 화재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.

관계자들은 트레일러 안에 있는 두 대의 몬스터 트럭이 이번 주말 산호세에서 열리는 몬스터 잼을 앞두고 작업을 위해 가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. 관계자들은 두 트럭 모두 잠재적으로 약 100만 달러의 가치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

“화물이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. 따라서 특히 화재 이후에 있을 수 있는 소형 화물보다 조금 더 쉬울 것입니다.”라고 CHP의 Jeremy Squires가 FOX40.com에 말했습니다. “재라고 해서 없애기도 힘들고, 여러 상자를 태워버리기도 어렵습니다. 그러니 좀 더 쉬워져야 할 것 같아요.”

투어 웹사이트에 따르면 몬스터잼의 다음 행사는 이번 주말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산호세 SAP 센터에서 열린다.

몬스터 잼의 모회사인 펠드 엔터테인먼트(Feld Entertainment)는 이번 주말 산호세에서 열리는 행사에 전체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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